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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센터, 제1회 심포지엄 개최

암센터, 제1회 심포지엄 개최

한양대학교병원 암센터(센터자 : 태경)는 지난 11월 22일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본관6층 TBL실에서 암센터 조직 개편을 기념하고자 ‘제1회 암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태경 센터장은 “암질환은 어느 한 진료과의 질환이 아니라 여러 진료과가 협력하여 진료해야 하는 복잡한 질환이므로 다학제 협력 진료시스템이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한양대학교병원 암센터는 다학제 협력 진료실을 신설하여 환자의 치료 뿐만 아니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2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첫 번째 세션은 ‘노발리스 TX’를 주제로 방사선종양학과 이명자 교수가 좌장을 맡고, 방사선종양학과 전하정 교수가 ‘노발리스 TX 치료의 이득‘, 신경외과 김영수 교수가 ‘뇌종양 및 기능성 질환에 대한 노발리스 TX의 치료 효과’, 인제의대 신경외과 손문준 교수가 ‘척추 및 척수병변에 대한 정의적 방사선 수술의 치료효과’을 주제로 강의했다.

두 번째 세션은 ‘최소 침습 암 수술’을 주제로 외과 권성준 교수와 흉부외과 정원상 교수가 좌장을 맡고, 비뇨기과 이춘용 교수가 ‘로봇복강경 수술의 최신지견’, 신경외과 고용 교수가 ‘뇌종양 미세침습수술’, 이비인후과 태경 교수가 ‘두경부종양에서 로봇수술의 최신지견’, 산부인과 최중섭 교수가 ‘산부인과적 수술의 미세침습수술’, 외과 최동호 교수가 ‘간담췌장암의 치료의 새로운 수술 기법’을 주제로 강의했다.

한양대학교병원 암센터는 지난 2014년 9월부터 다학제 협력 진료실을 신설하고, 갑상선종양센터 등 15개 세부진료 센터와 암연구 및 교육센터를 개설하고, 긴밀하고 유기적인 다학제 협력 진료를 하고 있다.

201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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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경 , #암센터 , #다학제 , #심포지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