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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변화시키는 첨단의료] 종양 진단의 새 방향, 내시경을 이용해 불필요한 수술을 줄이다

보다 고통 없이, 더욱 흔적없이. 질병의 치료에 있어 모든 사람이 꿈꾸는 미래의 모습이 아닐까. 최소한의 고통과 흉터로 최대의 효과를 보고 이를 통해 환자의 심리적 부담은 물론 경제적 부담까지 줄이는 것은 바로 첨단 의료가 지향해야 할 내일의 모습인지도 모른다. 높은 유병률에도 불구하고 정확한 진단이 어려워 불필요한 수술을 하게 되는 위점막 하 종양, 내시경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더 안전하고 정확한 진단의 길이 열렸다.

유병률 높으나 진단 어려운 위 상피하 종양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며 종합건강검진을 받는 사람의 수도 크게 늘고 있다. 동시에 위벽에 자라난 종양의 발견도 늘어나, 현재 성인 100명 중 두세 명은 위벽의 두 번째 층 이하에 있는 상피하 종양(SET, Subepithelial tumor)이 있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