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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만 보고 달린 진격의 사나이 – 하태경 교수

하태경 한양대학교병원 외과 교수

한양대학교병원 외과 하태경 교수는 요즘 유행하는 말로 ‘진격의 사나이’다.

환자도 보고 학생들도 가르치지만 최고의 연구 실적을 자랑하기도 한다. 연구 분야가 다양하고 그 분야에서 독보적인 것도 놀랍지만 더 놀라운 건 그가 세상을 좀 더 좋게 만드는 연구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는 사실이다. 20년 가까이 의사로 일하며 자신이 원하는 것은 다 시도한 이 남자의 저력을 지금 만나보자.

글. 임지영 사진. 정준택

한번 꽂히면 성에 찰 때까지 몰두하는 ‘뚝심’

연구실에 앉은 그는 사뭇 불편해 보였다. 아니나 다를까 목이 잘 돌아가질 않았다. 의사가 제 병 못 고친다는 옛 속담 그대로였다. 뻣뻣하게 굳은 자라목을 하고도 그는 컴퓨터 모니터를 주시하고 있는 눈의 긴장을 늦추지 않았다. 먼저 시작한 일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