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for 695664

수술 잘 하는 병원 ④ 간암 – 각 분야의 협력 진료체계로 완치에 도전하다

원발 장기별 암종 발생빈도를 살펴보면 1999년 위암(20.7%)에 이어 2위(13.2%)를 기록했던 간암(간세포암종 및 간내 담관세포암종 등을 포함한 원발성 간암)은, 2010년에는 갑상선암(17.8%), 위암(14.9%), 대장암(12.8%), 폐암(10.3%)에 이어 5위(7.9%)로 내려갔다. 하지만 여전히 한국인에게 많이 생기는 암종 중 하나인 간암은, 수술 후 합병증의 위험이나 치료 후 재발 우려가 높아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한양대학교병원 간암 센터에서는 간암의 조기진단 및 치료를 위해 여러 분야의 전문가가 상호 유기적이고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글. 전대원 교수 한양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침묵의 장기’ 간에 찾아오는 암세포

연령별 암종 발생자 수를 살펴보면, 전체 암종은 65~74세에 가장 높은 분포를 나타내는데 반해, 간세포암종은 50~59세에 가장 높아 상대적으로 젊은 연령에 나타남을 알 수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간암 발생이 많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