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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치료로 극복하는 비만] 고도비만 안전한 수술로 효과를 보다

아직도 비만을 단지 몸무게가 늘어나면서 생활이 좀 불편해지고 사회생활을 위축시킬 수 있는 단순한 변화라 여기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비만은 엄연한 질병이자 예방과 치료를 통해서 사망률을 줄일 수 있는 유일한 병으로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권고하는 ‘치료가 필요한 질병’이다.

고도비만, 비만과는 다른 중증 질환

암도 병기가 있듯이 비만도 등급이 정해져 있다. 그중 암으로 치면 조기암이 아닌 진행성 암으로 생각되는 비만을 고도비만이라고 일컫는다. 비만의 정의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널리 통용되고 쉽게 진단할 수 있는 것이 체질량지수로, 이것은 가장 중요한 ‘비만의 중증도’를 판단하는 기준이 된다.

서구에서는 체질량지수 30kg/㎡ 이상을 비만으로 정의하나, 아시아인의 경우 서구인과 달리 체구가 작고 상대적으로 체지방률이 높아서 30kg/㎡ 이상을 고도비만으로 정의한다. 고도비만이 일반적인 비만과 다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