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종별 정보

유방암

유방암 진단 방법

유방암의 진단 검사에는 유방촬영과 유방초음파가 대표적으로 있고 전신 전이를 확인하기 위한 뼈검사, 간초음파, 흉부촬영 등을 검사합니다.


한국유방암학회에서 조기 진단을 위한 검진 권고안은 다음과 같습니다.


★ 고위험군은 의사와 상담


검진 대상 검진 주기 검진 방법
30세 이상 여성 매월 유방자가검진
35세 이상 여성 2년 유방자가검진
40세 이상 여성 1~2년 유방촬영술(양측) + 유방임상진찰

유방자가검진

비용이 들지 않고, 위험성이 없는 좋은 방법으로서 자가검진을 권하고 있으며, 아직도 유방암 환자의 70% 이상이 자가검진으로 발견되고 있습니다. 유방자가검진의 적절한 시기는 매월 월경이 끝난 4~5일 후이며, 폐경기 후에는 매월 일정한 날을 정하여 규칙적으로 점검하면 됩니다. 유방검진 후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으면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하십시오.


  • 한쪽 유방의 크기가 평소보다 커졌다.

  • 비정상적인 덩어리가 만져지거나 림프절이 커져 있다.

  • 피부가 귤껍질 같다.

  • 평소와 다르게 유두가 들어가 있다.

  • 유두의 피부가 변하였다

  • 유두에서 분비물이 나온다.

유방임상진찰(의사의 진찰)


전문의에 의한 임상진찰은 유방암의 발견과 병기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자가검진에서 찾지 못한 유방암을 임상진찰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유방촬영술


5mm 정도 크기의 종괴와 미세석회질(microcalcification)로만 이루어진 암의 발견이 가능하며 90~95%의 정확성을 보이고, 조기에 암을 진단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방법입니다. 그러나 유방조직이 치밀한 여성의 경우 유방촬영에 한계가 있으므로 초음파 검사를 추가로 할 수 있습니다.


유방초음파


젊은 여성은 유방 조직의 치밀하여 유방촬영술에서 종괴를 관 찰하기 어려울 때 유용한 진단방법입니다. 뿐만 아니라 만져지지 않는 종괴의 조직검사에는 빠질 수 없는 검사입니다.
초음파나 유방 촬영시 이상소견이 보이면 세침 흡인세포검사, 침 생검, 맘모톰 검사 등의 조직 검사를 통해 정밀 검사를 할 수도 있습니다.


자기공명영촬영(MRI)


과거에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를 받은 유방암을 검사하는데 유용하며 유방암의 병기나 전이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리콘이나 파라핀을 유방에 주입한 경우 민감도가 높은 검사입니다.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


종양세포의 대사변화를 단층촬영 및 3차원의 이미지로 나타내는 진단 방법입니다. 전이가 의심되나 전이 위치를 알기 어려운 경우, 다른 검사로 암과 감별이 어려운 경우에 유용합니다.


생검


비수술적 생검


검사 종류 방법 및 적응증
세침 흡인 세포 검사 가는 바늘을 병변 부위에 찔러 소량의 세포를 얻어 현미경으로 검사하는 방법으로 빠르고 통증이 적으며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어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침생검 유방에 생긴 병변을 진단하는 데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방법으로 97~100% 정도의 정확도를 보이며 시술도 외래에서 부분마취 하에 시행 가능합니다. 그러나 조직을 얻기 위해서는 여러 번(보통 5회) 바늘을 삽입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맘모톰 조직검사 굵은 바늘을 병소에 넣고 진공흡입기를 작동하여 바늘 안으로 조직을 끌어들인 후 바늘 내부의 회전 칼을 작동시켜 자동으로 병변을 잘라 유방 밖으로 배출시키는 방법으로 수술적 조직검사와 같은 정확도를 갖습니다. 병변이 양성일 때 큰 흉터 없이 완전히 제거할 수 있어 치료적 목적으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수술적 생검

수술적 조직검사에는 절제생검과 절개생검의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수술적 조직검사는 많은 양의 조직을 얻으므로 진단이 정확한 장점이 있는 반면, 상처가 2~6cm 정도로 많이 남고 봉합이 필요하며, 수술실에서 1~2시간이 소요되며, 회복 시간이 길고 입원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요즘은 많은 경우 침생검이나 맘모톰 조직검사가 수술적 생검을 대신할 수 있기 때문에 수술적 생검을 하는 경우는 급격히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검사 종류 방법 및 적응증
절제생검 부분 또는 전신마취 하에 주변 조직을 포함한 유방 종괴를 완전히 떼어내고 그 조직을 전체적으로 검사하는 방법으로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절개생검 마취하고 피부 절개 후 병변 부위를 일부만 떼어 내어 검사하는 방법으로, 종괴가 너무 커서 한 번에 절제하기가 어려운 경우, 전이성 유방암 또는 국소 진행 암의 경우 일차 전신요법 시행 전 진단을 확실하게 하려고 주로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