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종별 정보

갑상선암

갑상선암 치료는?

치료과정


갑상선암은 수술이 주된 치료입니다. 갑상선 절제술을 받고 나면 우리 몸에 꼭 필요한 갑상선 호르몬이 생성되지 않으므로 갑상선 호르몬을 평생 복용해야 합니다. 또한 수술 후 갑상선 호르몬 투여가 갑상선 유두암 또는 여포암 세포의 성장을 막는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밝혀져 재발을 막기 위한 치료의 일부로서 꼭 투여해야 합니다.

수술 후 방사성 동위원소 치료를 병행 할 수 있습니다. 이는 방사성 동위원소가 수술 후 남아 있는 갑상선세포 및 갑상선 이외의 부위에 퍼져 있는 갑상선암 세포에 흡수되어 여기서 나오는 방사능에 의해 전이 암세포를 파괴시키는 것입니다.

수술


수술 범위


갑상선암의 주된 치료는 수술로 암조직을 완전히 절제하는 것입니다. 갑상선암의 수술은 크게 갑상선 전체를 제거하는 갑상선 전절제술과 한쪽 엽을 제거하는 엽절제술로 나눌 수 있으며, 갑상선암의 종류와 크기, 전이 여부, 환자의 나이와 성별 등 환자의 상태에 따라 수술의 범위를 결정합니다.

수술 접근 방법


  • 일반적인 수술법 : 전통적인 경부 피부를 절개하는 경부절개법을 의미합니다.

  • 최소 침습 수술법 : 경부절개를 피할 수 있는 내시경적 수술법과 로봇 갑상선 수술법이 있습니다. 로봇 갑상선 수술은 로봇 콘솔을 통해 환부를 10~15배 확대해서 볼 수 있어 맨눈으로 볼 수 없는 미세한 병변을 보다 정확히 제거할 수 있는 수술 방법입니다. 이러한 최소 침습 수술법의 적응증이 넓혀지고 있어 최근에는 많은 분들에게 시행하고 있습니다.

  • 합병증
    목안 불편감, 목소리 변화, 출혈, 호흡곤란, 감염, 갑상선 기능 저하증, 부갑상선 기능 저하증, 성대 신경 손상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 호르몬 투여


복용이유


  • 수술 후 갑상선 호르몬을 보충하기 위해 복용

  • 재방 방지에도 도움이 됨

방법


  • 정기적인 채혈검사를 통해 갑상선 호르몬을 측정하여 용량조정이 필요

  • 부작용 - 장기간 복용 시 : 골다공증 발생이 약간 증가함

방사성동위원소 치료


치료원리


  • 우리 몸에 존재하는 갑상선암 세포를 방사선을 내는 동위원소 옥소를 경구 투여하여 제거하는 것입니다.

  • 남아있는 갑상선의 양과 주위 조직으로의 전이여부에 따라 투여양을 결정하며 투여양(30~200mCi)에 따라 입원(격리치료)및 외래 치료가 가능합니다.

  • 갑상선 수질암과 역형성암은 암세포들이 방사성동위원소를 섭취하지 않으므로 일반적으로 방사성 동위원소 치료를 하지 않습니다.

치료 전 준비사항


갑상선 호르몬이 저하되어 갑상선 자극호르몬이 증가된 상태에서 투여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갑상선 호르몬을 복용할 때는 약을 4주 이상 끊거나, T3약제로 바꾸어 2~3주 복용 하고 2주 정도 끊은 후, 방사성 옥소 치료를 합니다. 또는 갑상선 호르몬 복용을 중단하지 않은 상태로 TSH 주사제(0.9mgx2V)를 방사선동위원소 투여 48시간 전과, 24시간 전에 각각 근육 주사한 후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방사성 옥소치료 2주 전에는 요오드가 함유되어 있는 미역, 다시마, 김 등의 섭취를 제한해야 합니다.

치료 중 주의사항


복용 후 1~2시간 정도는 몸을 자주 움직이고, 매일 최소 3000cc정도의 생수를 섭취하는 것이 방사성 동위원소 배설에 도움이 됩니다. 껌을 씹거나 사탕, 레몬 등과 같은 음식을 먹어서 가급적 침을 많이 분비시켜 삼키는 것도 도움을 줍니다.

부작용


대부분 가볍고 일시적이므로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많은 용량의 방사성 동위원소를 복용할 때 나타나므로 외래 치료 환자는 거의 나타나지 않습니다. 종류로는 갑상선염, 침샘염, 위염, 방광염, 전이된 부위의 출혈 또는 부종 등이 있습니다. 만약 증상이 없어지지 않고 심해지면 병원으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퇴원한 후 주의사항


  • 임산부나 초등학생 이하의 어린이와 직접적인 접촉을 피하십시오.

  • 다른 가족들과의 접촉을 최대한 줄이십시오.

  •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 장소는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수건, 목욕용품, 물컵, 식기 및 숟가락 등을 다른 가족들과 같이 사용하면 안되고 자신만 사용해야 합니다.

  • 대변, 소변을 보신 후 물을 2~3회 정도 내려야 합니다.

  • 손을 항상 깨끗이 씻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