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치료 후 건강관리

  • 9 항암화학요법의 부작용 관리 - 기타 장애
    • 2014.06.19

    심장기능장애

    심장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항암제도 있습니다. 이에 대비해 치료시작 전에 먼저 심장기능을 확인하거나 항암제를 투여하는 동안에 심장상태를 모니터할 수도 있습니다. 항암치료가 시작된 후에 걷거나 계단을 오르는 등의 일상적인 활동에도 숨이 차거나 어지럽고 가슴이 두근거리며 통증이 있다면 반드시 의료진에게 상담하십시오.

    신장기능장애

    일부 항암제의 대사물질은 방광을 자극하고 일시적 또는 영구적인 신장기능장애와 이로 인한 전해질 이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방광이나 신장 독성을 일으키는 항암제를 투여하는 경우 대사물질의 배설을 유도하고 기능을 보호하기 위한 수액 및 이뇨제 또는 해독제 등을 함께 투여하므로 부작용이 나타나는 경우는 드뭅니다. 의료진의 설명에 따라 추가로 수분섭취를 늘리고 자주 배뇨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아랫배의 불쾌감, 배뇨시 통증 또는 작열감, 자주 소변을 보거나 배뇨시작이 어렵고 긴박한 요의를 느끼는 등의 방광자극 증상이나 혈뇨, 열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방광염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의료진과 상당하십시오. 항암제에 따라 소변색이 약물의 색깔처럼 변하거나 소변에서 약물냄새가 심하게 나기도 합니다. 이는 일시적인 변화로서 약물이 잘 배설된 후에는 정상으로 회복됩니다.

    간기능 장애

    일부 항암제와 그 대사물질에 의해 간기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항암제가 투여된는 경우 치료진행가 함께 주기적으로 혈액검사를 시행해 간기능의 변화를 확인합니다. 임의로 뵥용하는 약물이나 한약, 건강보조식품은 간기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의료진에게 상담 후 복용하십시오.

    폐기능 장애

    일부 항암제에 의한 폐손상으로 폐기능 저하와 폐섬유증, 폐렴 등의 합병증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항암제 종류에 따라 최초 투여시, 치료 진행 후 주기적으로 폐기능 검사를 시행하며 폐사진을 통해 부작용 발생 여부를 확인하기도 합니다. 폐손상에 의한 주된 증상은 호흡곤란이며 마른 기침, 피로, 권태감 등이 동반됩니다. 일부 항암제는 투여 후 수시간 이내에 과민성 폐질환의 증상으로 발열과 호흡곤란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증상이 있는 경우 의료진에게 상담하십시오.

    생식기능장애

    항암치료 후 성생활

    성생활의 시작도 회복에 있어서 정상적이고 중요한 부분입니다. 항암제에 따라서는 일시적으로 성호르몬의 생산이 저하될 수 있으며, 암 자체 또는 전반적인 치료에 따른 부작용으로 성욕이 감퇴될 수 있고 성기능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는 감정에 매우 예민하므로 적어도 일부는 배우자와의 이해와 사랑으로 극복될 수 있습니다.
  • 8 항암화학요법의 부작용 관리 - 피부 부작용
    • 2014.06.19

    피부 부작용

    항암제에 의해 표피의 기저세포가 파괴되면서 피부 변화가 나타나는데 전신적으로 나타날 수 있고, 항암제 투여 시 사용된 혈관을 따라서 또는 항암제 주사부위에 국소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피부 부작용의 증상

    발적(붉어지는 현상), 소양감(가려움증), 건조감, 여드름, 표피박리(피부 벗겨짐), 피부 색소침착, 피부 광과민성, 손발의 홍반 손/발톱의 색소침착으로 인한 띠, 손/발톱의 성장장애로 인한 금이나 부서짐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피부변화시 대처방법

    피부발진, 소양증(가려움증)

    순한 비누로 목욕을 하면 진정효과가 있고 목욕 후 몸을 완전 건조시킨 뒤 피부를 부드럽게 하는 로션을 바르면 도움이 됩니다.

    여드름

    손으로 만지거나 임의로 관리하지 마시고 의사에게 치료를 받습니다.

    피부 색소침착

    항암 치료 종료 후 시간의 경과에 따라 소실됩니다.

    피부 광과민성(햇빛에 민감함 경우)

    직사광선 노출은 가급적 피하고 자외선 활동이 가장 강한 오전 10 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특히 주의합니다. 태양등(Sun lamp ; 피부 병 치료 및 미용용으로 사용)에 노출하거나 일광욕은 피하도록 합니다. 햇빛을 차단할 수 있도록 챙이 넓은 모자, 선글라스, 마스크, 면직물의 긴 소매옷과 긴 바지를 입도록 하고 햇빛에 노출되는 부위에는 자외선 차단제품(자외선 차단지수가 15이상인 제품)을 사용합니다. 자외선 차단제품은 외출 15분~30분 전에 바르도록 합니다.

    손발의 홍반

    손바닥과 발바닥에 통증이 심하게 나타나고 부으면서 붉게 변할 수 있습니다. 심해지면 물집이 형성되고, 피부가 벗겨지며 다시 피부가 재생됩니다. 이런 증상은 치료가 종료되면 3~7일 이내에 회복될 수 있습니다. 피부에 물이 닿지 않도록 하면서 얼음찜질을 하는 것 도 도움이 됩니다. 순한 비누를 사용하고 알콜 성분이 없는 로션을 바릅니다. 통증이 심하거나 물집형성, 표피박리 등이 있으면 의료 진에게 즉시 알려 적절한 치료를 받도록 합니다.

    손톱, 발톱의 변화

    항암 치료과정에서 손톱이나 발톱이 검은색으로 변하거나 흰색 줄 이 생길 수 있으며, 깨지거나, 건조해지고, 갈라지고 들릴 수도 있습니다. 손톱, 발톱을 자를 때 손톱을 찢거나 피부를 자르지 않도록 조심하고 너무 짧게 자르지 않도록 하며, 일자로 자릅니다. 또한 손톱, 발톱에 로션이라 크림을 발라 주면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손톱, 발톱의 변화가 있을 때는 설거지, 청소 등 집안일을 할 때 장갑을 착용하여 손톱을 보호합니다. 매니큐어는 자극요인이 되므로 사용하지 마시고 인공 손톱도 감염을 일으키므로 사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 7 항암화학요법의 부작용 관리 - 탈모
    • 2014.06.19

    탈모

    항암 화학요법은 빠르게 성장하는 세포분열에 영향을 줍니다. 머리의 모낭세포는 암세포처럼 성장 세포분열이 빨라 이러한 항암 화학요법에 쉽게 반응하게 됩니다. 약물 투여 2~3주 정도 지나면서 머리카락이 빠지고 모발이 얇아지는 증상이 신체의 모든 체모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정도는 약물마다 차이가 있고 항암 화학요법을 받는 모든 경우에 탈모가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탈모는 일시적이며 항암 치료가 끝나면 대개 1-2개월 후부터 다시 정상적으로 모발이 자라나므로 빨리 적응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때 새로 자라나는 털 등은 감촉이나 색깔, 모양이 예전과 다소 다를 수 있으며 시일이 지나면 원상태로 회복이 됩니다.

    탈모가 진행되는 동안의 대처방법

    • 머리를 감아 두피를 청결하게 관리합니다.
    • 머리를 거칠게 감지 않도록 하며 말릴 때는 살살 두들겨서 말립니다.
    • 모자, 스카프, 가발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빗질을 부드럽게 합니다.
    • 헤어 드라이기, 고대기, 염색, 퍼머 등은 모공세포와 건조한 머리카락에 자극적이므로 피하고 직사광선에의 노출을 피합니다.
    • 탈모로 인한 불안감을 의료진 및 가족들에게 표현하고 탈모를 경험하는 다른 환자들과의 대화를 통하여 감정을 나누는 것도 좋습니다.
  • 6 항암화학요법의 부작용 관리 - 변비
    • 2014.06.19

    변비

    항암 화학요법 후에는 입맛이 떨어지고, 메스꺼운 증상으로 인하여 음식물 섭취량이 줄어들고 체력저하로 쉽게 피로감을 느끼며 이로 인해 활동량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항암제에 의한 신경계의 영향으로 장 운동이 저하되고 항암제의 부작용을 조절하기 위한 의약품(항구토제, 제산제, 이뇨제, 항우울제 등)과 진통제 등에 의해 변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변비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

    • 매일 같은 시간에 적당량의 식사를 하는 것은 정상적인 배변 운동 에 효과적이므로 규칙적인 식사습관을 가집니다.
    • 수분 섭취는 변이 장을 통과하는데 도움을 주므로 적절한 수분(하루7-8컵)을 섭취합니다.
    • 섬유질은 소화 분해되지 않고, 다량의 수분을 흡수하여 대변의 양을 많게 해주며 변을 부드럽게 하여 배변 운동이 잘 진행되게 하므로 섬유질이 많은 음식(각종 야채 및 과일)을 섭취합니다.
  • 5 항암화학요법의 부작용 관리 - 설사
    • 2014.06.19

    설사

    항암제에 의해 장 점막의 세포가 파괴되거나 감염, 항구토제, 항생제, 제산제 등과 같은 약물이 원인이 되어 설사 증세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설사 시의 증상

    물과 같은 변을 하루에 3-4회 이상 보거나, 24시간 이상 설사가 지속될 수 있습니다. 설사 중에는 음식이 장을 빨리 통과하므로 충분한 비타민, 무기질, 수분을 공급 받지 못하여 몸무게가 빠지거나 탈수 증상이 올 수 있습니다.

    설사시의 주의사항

    • 충분한 수분 섭취로 손실된 체액을 보충합니다. 심한 설사 시에는 장이 쉴 수 있도록 식사를 제한하고 맑은 유동식(맑은 과일 주스, 보리차 등)으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 장이 약해져 있으므로 식사는 소량씩 먹도록 합니다.
    • 지방이 많은 음식은 피합니다.
    • 소화되기 쉬운 미음이나 스프, 죽 형태의 음식을 섭취합니다.
    • 염분과 칼륨이 손실되므로 염분과 칼륨이 들어있는 음식물을 섭취 합니다. - 예) 스포츠 음료, 오렌지 주스, 토마토, 복숭아 등
    • 우유 및 유제품은 유당으로 인해 설사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제한하도록 합니다.
    • 거친 섬유질이 많은 채소, 딱딱한 식품, 잡곡류는 소화가 어려우므로 피하도록 합니다.
    • 음식은 상온의 것을 먹도록 하고 차거나 뜨거운 음식은 피합니다.
  • 4 항암화학요법의 부작용 관리 - 구내염
    • 2014.06.19

    구내염

    구강 내에 있는 세포들은 계속해서 떨어져 나가고 다시 새로운 세포가 생겨나는 과정을 반복하는데 항암 화학요법과 낮은 혈액 세포 수치는 이러한 과정을 방해합니다. 그 결과 구강 내 피부가 벗겨져서 불편감과 통증을 유발하게 되고, 구강 내에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세균들에 의해서 쉽게 2차적인 감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구강내 증상들은 대개 항암제 투여 5-7일 후에 나타나 1-3주 후에 치유됩니다.

    구내염 증상

    • 구강 점막, 혀, 잇몸, 입술부위가 헐어서 불편감, 통증을 유발
    • 입안이 마르거나 혀에 백태가 끼고 입맛이 변함
    • 목안의 점막이 빨갛게 부어오르고 침을 삼키기 힘듬
    • 구강 내 궤양, 출혈 감염 등이 생김

    염증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

    • 항암화학요법을 시작하기 전에 치과진료를 통해 문제가 될 수 있는 구강내 질환이 없는지 확인하고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 구강을 청결하게 유지합니다.
    • 식후에는 반드시 부드러운 칫솔과 치약을 사용하여 양치질을 합니다.
    • 구강 소독제나 생리식염수를 이용하여 입안을 헹구어 냅니다.
    • 자극성 있는 양념이나 딱딱하고 거친 음식, 자극적인 음식(산이 많이 함유된 음식과 주스)은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